



■ 제2부 – 짜장이냐, 짬뽕이냐
“짬뽕은 내가 성인이 되고부터 즐기기 시작한 성인 인증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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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를 가도 이렇게 강렬하고
날이 바짝 서 있는 국물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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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순간 입안의 침샘이 쫙~ 열리는 느낌이에요”
- 가수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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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은 지역 따라 구할 수 있는 재료에 따라 특색 있게 변해왔다. 그 중심에 있는 도시는 바로 군산과 대구! 특히 군산은 짬뽕특화거리가 형성되어 있을 만큼 짬뽕으로 소문난 지역으로 서해안 갯벌에서 나는 동죽, 바지락, 꼬막 등 각종 조개와 해산물을 듬뿍 넣어 개운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특징이라는데. 반면 대구는 야끼우동 혹은 중화비빔면이라는 진한 매운맛의 대구식 볶음짬뽕이 유명한 곳이니 이렇게 지역색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다양한 짬뽕 이야기를 들어본다.
짬뽕은 중국 산둥지방의 ‘초마면’과 일본의 나가사키 ‘잔폰’ 중 어디서 왔을까. 1960-70년까지는 짬뽕이라는 말이 없었다는 화교들의 증언 등을 통해 우리나라 짬뽕의 역사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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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정서와 추억이 담겨있는 짬뽕 이야기를 <짜장면 랩소디> 2부에서 만나보자.
푸드 인문 다큐멘터리 2부작 <짜장면 랩소디>는 KBS다큐인사이트,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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