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전드 무대가 쏟아졌던 3라운드 1 대 1 데스매치 최종 경연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줄 4라운드 팀 메들리 미션이 시작된다. 마스터 군단이 각 팀의 멘토로 나서며 드라마틱한 변화가 그려진다.

최강 걸그룹 탄생을 위해 '트로트 히트곡 제조기'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멘토로 출격한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디테일과 전체적인 그림을 모두 잡아주며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써 내려간다.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는 신명 나는 무대에 퍼포먼스 여왕 김연자마저 "내일부터 세계 공연 갑시다"라고 엄지척을 올린다고. 또한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아이돌 은혁 역시 "K-트로트 걸그룹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팀이면 너무 좋겠다"라고 칭찬을 쏟아낼 정도로 흥폭발 무대가 펼쳐진다.

4라운드 팀 메들리는 복지은, 빈예서, 이하린, 그리고 추가합격을 한 히든카드가 7080 복고에 도전한다. 또한 윤서령, 곽지은 등이 퍼포먼스 여왕 김연자가 멘토로 나서는 가운데 유혹의 무대를 펼친다. 그뿐만 아니라 '미스트롯2' 진인 양지은과 히트곡 메이커 주영훈이 스페셜 마스터로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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