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브라이언, 럭키, 크리스티나, 크리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청결함의 대명사답게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며 "더러우면 싸가지가 없고 예의가 없는거다"고 강조했다. 이에 멤버들은 김준호가 더럽다면서 싸가지가 없다고 폭로했다.
탁재훈은 "그래도 다행인 게 브라이언이 결혼을 일찍 했으면 까탈스러운 성격에 일찍 이혼했을 것 같다"고 하자 브라이언은 공감했다. 브라이언이 특히 냄새에 예민하다며 여자친구를 만날 성격이 아니라는 이상민의 말에 브라이언은 "입 냄새 때문에 헤어진 적도 있다"고 일화를 전하기도.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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