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공개되는 JTBC 디지털 콘텐츠 '돌아온 방구석 1열'은 '대만 무비 투어'의 마지막 편으로 배우 가가연이 출연, '상견니'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이날 '돌아온 방구석 1열' MC 봉태규 배우, 변영주 감독, 주성철 편집장은 '상견니'의 배경이 된 대만 타이베이의 32카페에서 배우 가가연을 만난다. 가가연은 등장부터 '상견니'의 리쯔웨이로 분장하고 나타난 주성철 편집장에게 "완벽하다"라고 칭찬한다. 이어 변영주 감독에게는 "영화 '화차'를 보고 감독님을 만나고 싶었다"라며 팬심까지 드러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MC들이 "타임라인이 너무 복잡해서 연기할 때 헷갈리지 않았느냐?"라고 질문하자 가가연은 두 인물을 완벽히 구분하며 연기할 수 있었던 본인만의 특급 노하우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배우 공유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가가연은 이를 언급하자 얼굴을 붉히며 "공유 씨도 내가 팬인 걸 알고 있냐?"라며 당황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