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포스터는 ‘설계자’와 최후의 전투를 앞둔 인물들의 비장한 각오가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반드시 돌아가야 한다. 모두를 지키기 위해”라는 카피는 하바의 폭발을 막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싸움에 뛰어든 이들의 결말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하바의 폭발을 저지해 모두를 구하려는 ‘이안’(김태리)과 이를 돕기 위해 ‘무륵’(류준열), ‘썬더’(김우빈), ‘민개인’(이하늬), ‘흑설’(염정아), ‘청운’(조우진)이 함께 펼치는 팀플레이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며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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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는 1월 10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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