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라미란 장윤주 EP.24 멈출 줄 모르는 여배우들의 39금 찐한 토크'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라미란과 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가 출연했다.
라미란은 "(장)윤주를 보면서 여자로서 사랑받고 싶어하는구나 싶다"라면서 "너무 건전한 부부생활을 하고 있어서 되게 부럽더라. 우리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지 않느냐. 안 하거나 멀리하거나, 아니면 해도 너무 하거나 그럴 수 있으니까"고 부러워했다.



장윤주가 "결혼하고나서 (부부관계를) 안 하는 부부가 너무 많은 것 같다"고 하자 신동엽은 "내가 과거에 그런 것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할 때도 정말 섹스리스 부부가 너무 많다. 심지어 20대 부부 중에도 있더라. 특히 우리나라가 많은 편이다"고 공감했다.


한편 라미란은 지난 2002년 신성우 매니저 출신 김진구 씨와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라미란 부부의 아들인 김근우(19)는 사이클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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