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플팰리스' 론칭 소식이 전해지자 예비 시청자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엠넷 플러스(Mnet Plus) 게시판 등을 통해 기대평을 남기고 있다. "Mnet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해?", "연애 프로그램 요즘 많이 나오는데 이건 진짜 신박하다", "Mnet의 최초 결혼 서바이벌이라니 너무 기대된다", "100명으로 어떻게 진행할지 상상이 안 된다", "서바이벌에 진심인 엠넷,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신뢰도 급상승", "뻔하지 않고 새롭다" 등의 댓글이 달리며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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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티저들에 대한 반응도 예사롭지 않다.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의 시대는 끝났다. 인만추(인위적인 만남 추구)를 넘어 결혼을 위한 만남을 추구", "초고속 고효율로 완벽한 결혼상대를 찾는 곳", "50대 50. 2500개의 가능성, 완벽한 결혼을 위한 조건 맞춤형 스토리" 등 프로그램의 핵심 키워드가 공개되자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는 의견도 줄을 잇고 있다.
'커플팰리스'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탄생시킨 이선영 CP와 '러브캐처'를 맡았던 정민석 PD가 의기투합해 선보인다. MC로는 김종국, 유세윤, 미주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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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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