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박현호가 새로운 살림남으로 출연해 결혼 후 겪었던 이야기를 꺼냈다.
박현호는 결혼 이후 불거진 각종 루머를 언급하며 “2년에서 3년 뒤에 이혼한다. 심지어 임신했을 때 유산한다. 막 비하하는 반응들이 많았어서 정말 좀 힘들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 때문인가라는 생각도 들어요. 왜냐하면, 제가 좀 가은 씨에 비해서 많이 무명이라서 저런 얘기가 나오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상당히 많이 듭니다”라고 털어놨다.
박현호는 “내가 무명이라서 아내를 힘들게 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었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2년 안에 이혼할 것이다. 박현호가 재벌이다. 쇼윈도 부부다. 쇼윈도 부부가 제일 크게 인상이 기억에 남아요”라고 말했다.
산후 우울증으로 힘든 시기까지 겪었던 은가은은 “너무 억울해서 진짜 막 외치고 싶은 거죠. 왜 우리한테 그러냐고”라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박현호는 “그런 악플 때문에 오히려 우리 사이가 더 좋아진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5살 연상연하 부부 은가은, 박현호는 지난해 4월 결혼해 올해 2월 딸을 출산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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