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연은 한국계 배우와 제작진이 대거 참여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가져갔다.
ADVERTISEMENT
'성난 사람들'은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도급업자와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사업가 사이에서 난폭 운전 사건이 벌어지면서 발생하는 일을 그리는 작품이다.
골든글로브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가 주최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시상식 중 하나다. 과거 인종·성 차별 논란과 부정부패 의혹에 휩싸인 골든글로브는 올해부터 심사위원 규모를 기존의 3배인 300명 규모로 확대하고 출신 국가와 성별, 인종을 다양화하며 쇄신에 나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