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임윤아는 지난 6~7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의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총 8개 도시에서 진행될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직접 준비한 여행 가방 네임택을 선물한 것에 이어 팬들이 적은 소원과 미션을 뽑아 정성껏 답변해줬다. 그동안 참여했던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와 에스파 'Drama'(드라마), 태민 'Guilty'(길티), NCT U 'Baggy Jeans'(배기 진스), 아이브 'Baddie'(배디), (여자)아이들 '퀸카'(Queencard) 댄스 챌린지를 선보이는 등 오직 팬들을 위한 알찬 코너들로 공연에 특별함을 더했다.

더불어 공연 둘째 날에는 임윤아가 직접 초대한 권유리와 효연이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절친 케미스트리가 빛나는 입담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고, 소녀시대 데뷔 6000일을 기념한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함께 축하하며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을 완성했다.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임윤아는 앞으로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를 방문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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