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의 첫 포문을 연 열애설은 축구 스타 이강인과 에이프릴 이나은이다. 2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여러 장 유출됐다. 두 사람의 만남은 주로 선수단 숙소가 있는 여의도 호텔 지하 주차장과 이나은의 집인 경기도 구리시 아파트 일대에서 이뤄졌다.
연이어 '이강인 절친' 설영우와 '이나은 절친' 양예나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울산 현대 소속 축구선수 설영우와 그룹 에이프릴 출신 양예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양측 모두 개인의 사생활이라며 입을 닫았다. 다양한 커플 아이템, 목격담 등 여러 정황이 있었지만 묵묵부답이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양예나는 회사와 연락이 닿지 않아 공식 입장이 늦어지기도 했다. 하루 만에 이강인, 이나은과 마찬가지로 두 사람 역시 결별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최근에는 종종 스타들의 의견이 반영돼 역으로 매니지먼트가 아티스트의 의견을 따르기도 한다. 반대로 뜬금없는 열애설에 스스로도, 대중도 황당함을 느끼고 있을 때 보여준 맏언니 윤채경의 당당함은 한차례 웃고 넘길 수 있는 해프닝으로 남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공식] "나이 어려 시행착오 이해하지만"…BAE173 日 매니지먼트, 이탈한 도하에 '경고'](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2318416.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