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배우 한혜진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아이는 몇 명이나 있냐"는 질문에 "하나 밖에 못 만들었다. 후회된다"라고 언급했다. 서장훈은 "누굴 좀 더 닮은 거 같냐"라며 물었고, 한혜진은 "아기 때는 친가 쪽을 더 많이 닮았었는데 점점 크면서는 저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더라"라며 설명했다.
이어 한혜진 "보드게임을 둘이 매일 한다. 아빠가 조금도 안 져준다. 정직하지 못할 바엔 게임을 안 하는게 낫다고 한다. 결국에는 파국으로 끝난다. 저 같으면 봐주기라도 할텐데 절대 안 봐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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