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찬은 지난 14일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 이하 '2023 AAA')에서 'AAA 뉴웨이브'를 수상했다. 이 상은 자신만의 뚜렷한 매력으로 새로운 흐름을 이끄는 동시에,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준 아티스트에게 수여됐다.
재찬은 "인생의 첫 상을 4년 전 AAA에서 받았는데, 솔로로서 또 한 번 수상하게 돼서 영광이다. 여기에 있는 아티스트분들처럼, 많은 분들께 좋은 에너지를 드릴 수 있는 배우이자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23년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시길 바란다"라고소감을 전했다.

또한, 재찬은 지난해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어 재찬은 2024년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첫 정극 데뷔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최근 재찬의 데뷔 첫 팬미팅 투어 'JAECHAN FANMEETING TOUR [BEYOND THE UNIVERSE]'(재찬 팬미팅 투어 [비욘드 더 유니버스])가 순항 중인 가운데, 재찬은 홍콩, 마카오, 방콕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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