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240만 크리에이터 ‘엔조이 커플’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출연했다.
이들 1000번을 싸워도 1001번 화해를 한다고. 화해를 위해 대화를 자주 한다고 밝혔다. 임라라는 “안 싸우면 좋은데 자꾸 싸워서 (화해하는) 방법들이 점점 늘어난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오은영은 “아침에 일어날 때 발톱으로 내 발등을 긁는지. 아파하면 미안하다면서 이불을 덮어준다. 갱년기라 더운데. 이런걸로 싸운다. 여기있는 사람들도 다 싸운다. 안 싸울 확률은 0.0001이다. 불가능하다”라고 조언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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