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는 음악으로 감동을 준 거장의 마지막 연주를 담은 콘서트 필름으로,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전설적인 작곡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 생애를 아우르는 20곡의 마지막 연주를 담은 영화다.
몇 년 동안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지 못했던 거장 류이치 사카모토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혼신의 힘을 모아 연주한 103분의 콘서트. 런칭 포스터는 오직 피아노와 조명 그리고 류이치 사카모토만의 모습이 담겨있다.
전 세계가 사랑한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환경운동가로 활동하며 특히 영화 음악으로 골든글로브와 그래미어워드, 아시아 최초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자이기도 했던 류이치 사카모토가 직접 선곡한 20곡의 아름다운 마지막 연주를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는 12월 2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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