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기대 포인트는 바로 '노량: 죽음의 바다'가 대한민국 최초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의 작품이라는 점. 웅장한 현장감과 단단하게 구축된 스토리로 전쟁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온 김한민 감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웅 이순신을 주인공으로 '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를 완성해내며 마침내 대장정의 마무리를 알린다. 10년 여정의 마지막 작품 '노량: 죽음의 바다'는 1598년 노량 해협의 겨울 바다에서 살아서 돌아가려는 왜와 전쟁을 완전히 끝내려는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전투를 압도적 스케일로 스크린에 재현해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전투를 더욱 성대하게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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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놓칠 수 없는 기대 포인트는 단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로 완성된 캐스팅 라인업이다.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까지 세대를 뛰어넘는 넓은 스펙트럼의 배우들이 함께 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앙상블을 완성해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을 향한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색깔의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영화. 처절한 전투의 현장, 순간마다 치열한 선택과 감정의 변화까지 따라가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인물 하나하나를 연기한 배우들의 면면은 올겨울 극장가 관객들을 매료시킬 기대 포인트로 다가갈 예정이다.
오는 12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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