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진실’ 혹은 ‘루머’를 구분하는 ‘관점의 양면성’이라는 주제 아래 더블 타이틀을 선정하며 메시지를 더욱 확고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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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타이틀곡인 ‘Nobody Knows’는 1970년대 사이키델릭, 펑크 음악과 필라델피아 소울의 클래식 무드에서 영향을 받은 R&B 곡으로 감각적인 리듬과 매혹적인 베이스/기타 연주 속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지며 반전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만의 육감적인 관능미가 돋보이는 'My 808', 2000년대 페미닌한 R&B 곡을 재현해 색다른 매력을 이끌어낸 'TTG', 아프로 리듬과 레게 패턴, 소울 가스펠이 더한 독특한 사운드의 'Gentleman', 짝사랑의 감정을 풋풋하게 담아낸 ‘Says It’과 'Bad News (ENG Ver.)'까지 다양한 장르를 완벽히 소화하는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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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타이틀곡 'Bad News'로 음악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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