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에는 'ROOMTOUR 드디어 공개하는 70평대 한강뷰 아파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먼저 프리지아는 슈케이스와 골프백을 소개했으며 "(집에) 거울이 진짜 많다"며 거울을 보여줬다. 소파와 테이블 등 고가의 가구도 보여줬다. 프리지아의 반려견이 쓰는 밥그릇은 170만원에 달하는 에르메스 제품이었다. 프리지아는 "대표님이 사주셨다. 베베(반려견)가 힘들게 지내다가 견생 폈다"고 말했다. 방에 있는 포토존도 소개했다.

메이크업룸에는 핑크색 제품이 가득했다. 프리지아는 "(메이크업) 샵 의자처럼 하고 싶어서 진짜 샵에서 쓰는 의자를 핑크로 덮어 제작했다. 화장대도 제작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프리지아는 "화장대나 선글라스 등에 대해서는 카테고리별로 준비해서 따로 또 보여드리겠다"고 예고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연애 예능물 '솔로지옥1'(2021)으로 인기를 누렸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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