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신동엽이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자리를 비우자 정호철은 "동엽 선배랑 잘 말을 안 하더라. 사이가 안 좋나"라고 물었다. 두 사람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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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박나래도 언급했다. 그는 "어제도 나래 누나 집에 있었다. 그냥 아는 사람들끼리 먹었는데 나래 누나가 취했다. 자기 이제 다이어트 하니까 안 먹는다 해놓고는 엎드려서 코 박고 어죽을 겁나 먹고 있더라"고 전했다.
이어 "어제도 내 앞에 소주 한 병, 나래 누나 앞에는 와인이었다. 자기 속도에 자기가 맞게 따라 마신다. 그게 제일 편하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오해하실 수도 있어서 잘 안 그러는데 편한 분들이랑 있으면 이렇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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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실수한 적은 없냐고 묻자 "이십대 초반에 있다. 소주 10병을 먹었는데 눈을 뜨니 화단이더라"고 회상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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