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마치 남편=노예처럼…레이디 제인♥임현태, 사랑은 주종관계를 타고(동상이몽)](https://img.tenasia.co.kr/photo/202309/01.34619811.1.jpg)
이날 임현태는 레이디제인이 자는 동안 세탁기 돌리기부터 시작해 밀대 바닥청소, 식기세척기 정리 등 집안일을 했다. 임현태는 "이런 말이 있다. 하루를 쟁취하려면 아침부터 쟁취해야 한다. 자기만족도 있고 아내를 위한 것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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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돌아온 임현태는 먹던 게 그대로 남아있는 식탁을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 레이디제인은 “배불러서 잠깐 쉬었다가 치우려던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임현태는 이해하지 못했다. “혼자 열정 넘치게 행동하니까 쓰레기가 된 느낌”이라고 하소연하던 레이디제인은 이현이의 공감에 “맞아, 왜 날죄인으로 만드냐고”라고 답답해 했다.
건조기에 든 빨랫감이 그대로 있는 것을 발견한 임현태는 또 한 차례 설교를 했다. 내내 임현태의 편을 들었던 MC들은 아내에게 “오늘 하루 반성하지?”라고 묻는 그의 모습에 “무슨 반성까지”, “아니 죄지었냐고”라고 황당해하며 레이디제인에 이입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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