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넷플릭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
마치 서부영화의 한 장면처럼 자욱한 먼지바람을 뚫고 쏟아지는 신선한 액션에 대한 기대도 절로 치솟는다. 작품 제목 중 '도적'이 단순히 남의 물건을 훔치는 도적(盜賊)이 아닌 칼 도(刀)와 소리 적(嚁), 즉 '칼의 소리를 의미한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공개된 포스터는 광활한 하늘 아래 홀로 선 이윤의 모습을 담았다. 간도의 드넓은 황야를 배경으로 카우보이모자와 펄럭이는 긴 코트를 입고 장총을 움켜쥔 이윤이 어떤 사연으로 도적이 되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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