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방문한 것에 사과했다. 국립현충원이 반려견 출입금지 구역이라는 비판에서다.
지난 9일 강주은은 “국립현충원은 우리집에서 참 가까우면서도, 우리 부부는 처음으로 오늘 함께 방문해보게됐네요”라며 “너무나 귀한 곳이면서, 또 대단히 아름다운 곳으로 알게 됐네요! 역시, 희생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만 가득히 남게 된 오늘의 감동~~ 여러분들은 가보셨겠지만, 우리와 같이 가보지 못한 분들도 있으시면 꼭 한번은 방문을 추천하고 싶은 우리나라의 보물같은 곳”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국립현충원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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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를 본 일부 누리꾼은 “현충원은 국립묘지로 반려견 동반이 금지되어 있다”고 알리며 잘못된 행동을 지적했다.
이에 10일 강주은은 “여러분 국립현충원에는 절대로 반려견은 입장이 안됩니다!! 우리부부같이 실수하지 마시길”이라며 한글과 영어로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