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신기루는 "결혼 전 8명과 사귀어봤다. 그런데 사귀었다고 해서 다 사랑은 아니다"라며 "그 사람으로 인해 웃었고 울었으면 사랑이라 생각한다. 짝사랑도 사랑에 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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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듣던 공혁준은 "나도 원래 아내 산범과 많이 싸웠다. 요즘엔 아이 때문에 싸우다가도 좀 참는 편이 됐다. 무조건 그 날 안에 해결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아우르기루'는 신기루와 김우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유튜브 예능 콘텐츠다. '아우르기루'는 다 함께 아우르자는 뜻으로,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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