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임윤아 주연의 JTBC '킹더랜드'는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킹더랜드’는 넷플릭스 TOP10 웹사이트에서 2주 연속 TV(비영어) 부문 1위에 안착,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 중이다. 특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브라질, 칠레, 엘살바도르, 페루 등 포함한 남아메리카 국가까지 총 21개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킹더랜드’의 매력이 한국 드라마를 사랑하는 동남아시아는 물론 남아메리카라는 새로운 시장에서도 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명수의 연기력을 놓고 아쉽다는 시선도 있다. 과거 출연작 '미스 함무라비' '군주' '단, 하나의 사랑' '어서와' '암행어사' 등을 생각하면 연기력이 나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과하게 힘을 준 표정과 어색한 발성은 극의 몰입도를 깬다는 평가다. 최진혁이 베테랑 배우이기에 김명수의 부자연스러움이 더 눈에 띄는 측면도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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