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이어 공개된 6화에서 최도형의 180도 다른 모습이 공개되며 이야기는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을 선사했다. 김택록’이성민 역)이 예의주시하고 있던 백성일(정해균 역)이 이영호(주진모 역)가 아닌 최도형의 사람인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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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진실에 한 발짝 더 다가선 ‘택록’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서 멈추든지. 다 지난 일이잖아. 정말 끝장을 봐야겠어?"라며 마지막 기회를 주는 듯한 최도형의 말에 김택록은 멈추지 않고 배후와 맞설 것을 예고했다.
끝으로 김택록은 그에게 잊을 수 없는 상처로 남은 ‘진석’과 마주하며 그와의 대화에서 금정회의 정체가 자신의 과거 속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드디어 모든 정체를 알아챈 김택록이 과거 동료였던 이들을 어떻게 잡아갈 것인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에 남은 회차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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