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고이스트'는 사랑이 필요했던 두 남자 ‘료스케’와 ‘류타’의 만남과 헤어짐,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드라마다.

배우 스즈키 료헤이와 미야자와 히오도 개봉 축하 인사 영상을 전했다. 스즈키 료헤이는 영화에 대한 간단한 스토리를 소개한 뒤 “타이틀은 '에고이스트'이지만 사람들은 전부 ‘이기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사람을 깊이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당당함과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미야자와 히오는 영화 속 ‘류타’처럼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그는 “여러분들의 반응과 생각이 어떨지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영화에 대한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라며 한국 개봉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전했다.
'에고이스트'는 오는 7월 26일 국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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