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로 김태리는 극 중 구산영 역을 맡아 매회 극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드라마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극의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로 구산영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힘든 생계를 이어가는 고단한 청춘의 비주얼을 완벽히 구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


한편 SBS '악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