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크리에이터'는 고도화된 AI들에 의해 핵공격이 시작된 후,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가 인간과 AI 간 전쟁을 끝내기 위해 인류를 위협하는 무기와 이를 설계한 미스터리한 존재 '창조자'를 추적하며 벌어지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이어 10년 전 AI가 LA에 핵폭탄을 터뜨려 인류를 위협하기 시작했다며 "이것은 인류의 존망이 걸린 싸움입니다"라는 뉴스와 함께 인류와 AI가 격렬한 전쟁을 벌이고 있는 미래를 보여준다.
조슈아는 AI 세력의 치명적 무기를 파괴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기지에 잠입하게 되고 어린아이의 모습을 한 알피를 마주하게 된다. 알피를 제거하지 않고 데리고 나온 조슈아는 상사의 "그 애를 처형하게. 아니면 인류가 멸종해"라는 말을 듣고 고뇌에 빠지게 된다. 인류 종말의 무기인 알피를 둘러싸고 인류와 AI 간의 전쟁이 더욱 격렬해지면서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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