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황보라, 시아버지 잘 만났네…김용건, 김밥까지 싸주려는 '며느리 사랑'('회장님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7/BF.3393459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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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황보라, 시아버지 잘 만났네…김용건, 김밥까지 싸주려는 '며느리 사랑'('회장님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7/BF.33934603.1.jpg)
![[종합] 황보라, 시아버지 잘 만났네…김용건, 김밥까지 싸주려는 '며느리 사랑'('회장님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7/BF.33934605.1.jpg)

'금동부부' 임호와 조하나는 전원 마을 어르신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을 위한 깜짝 효도 관광을 준비했다. 둘은 효도 관광에 걸맞게 꽃김밥까지 준비하며 '하하호호 관광' 팸플릿까지 직접 제작해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수미는 관광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전에 여행을 가겠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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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는 "(조)하나에게 배워서 우리 손녀딸 해줄 거다. 조이야 할머니가 싼 김밥이야"라며 손녀 조이를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용건도 덩달아 "(황)보라야 이거 시아버지가 만든 김밥이야"라며 며느리인 배우 황보라를 언급했다. 이어 "그 아이는 긍정적이어서 '아버님 너무 예뻐요' 그럴 것 같다"며 살가운 며느리를 따라해 웃음을 안기면서도 며느리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갯벌 체험을 걱정하던 것도 잠시, 김용건은 사륜 바이크를 능숙하게 운전하며 갯벌을 가로질렀다. 뒤에 김수미를 태우고 "오늘 집에 들어갈 거냐. 오빠하고 멀리 나가지 뭐"라며 자신만의 '플러팅 농담'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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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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