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럭키 "매니저가 2천만원 '먹튀'…인도 카펫 팔아 생활비 마련"('짠당포')](https://img.tenasia.co.kr/photo/202307/BF.33886839.1.jpg)
![[종합] 럭키 "매니저가 2천만원 '먹튀'…인도 카펫 팔아 생활비 마련"('짠당포')](https://img.tenasia.co.kr/photo/202307/BF.3388684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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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럭키 "매니저가 2천만원 '먹튀'…인도 카펫 팔아 생활비 마련"('짠당포')](https://img.tenasia.co.kr/photo/202307/BF.33886843.1.jpg)

한국살이 28년 차라는 럭키는 "그만큼 법을 잘 지켰다는 것"이라며 뿌듯해했다. 이제는 리액션마저 인도어보다는 한국어로 나온다고 한다. 현재 한국 귀화 시험 2차까지 통과했다는 럭키는 "3차가 많았는데 너무 어렵다. 한국 사람도 시험 보면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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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가 '짠당포'에 맡긴 물건은 인도 실크 카펫. 그는 이 물건을 소개하며 드라마 '야인시대' 캐스팅 비화와 출연 후 겪은 출연료 '먹튀' 사건에 관해 이야기했다.
럭키는 과거 드라마 '야인시대'에 수개월간 워태커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생각보다 출연료가 꽤 나왔다"며 "(당시 매니저가) 2000만 원 가까이 '먹튀'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럭키는 생활고로 인해 인도에서 50~60만원에 구매해 가지고 온 카펫을 친구에게 팔아 생활비를 마련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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