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다은은 2014년 단편영화 '동물원'으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청년경찰', '여중생 A'로 얼굴을 알렸으며, '선희와 슬기'를 통해 제56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자배우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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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은 지난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 오다민 역으로 출연했다. '사냥개들'을 연출한 김주환 감독은 정다은에 대해 "항상 웃는 얼굴로 했다. 현장에서 비타민이라고 불렸다. 분위기도 살려줘 많이 고마웠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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