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은 17일 "주말 공휴일 진짜 진짜 열심히 놀아주는데 지치지 않는다. 잠도 일찍 안잔다. 유치원 가는 날만 늦게 일어나고 쉬는 날은 새벽 같이 일어난다"며 "이제 열심히 공부해보자 할 때 귀신같이 감기 걸려서 또 집에서 쉰다. 같이 있으니까 너무 좋은데 안 좋다. 좋은데 안좋다 좋은데"라며 정상적으로 말을 끝맺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앞서, 어린이날에도 아들과 함께 테마파크에 놀러갔다고 인증해 화제가 됐다. 당시 비가 내렸는데도 이시영은 아들과 우비를 쓰고 테마파크를 즐겼다며 하루 만에 "2kg가 빠졌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시영은 요식업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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