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외국에 숨겨둔 아이가 5명"…김성령, 밝게 웃으며 털어놓은 고백('꼰대희')](https://img.tenasia.co.kr/photo/202306/BF.33741668.1.jpg)
공개된 영상에는 김대희를 만나 식사를 함께한 김성령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성령은 나이에 대한 질문에 "5학년 7반이다. 아니다. 5학년 6반으로 하자. 한 살 어려지지 않냐"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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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김성령은 "나는 아들만 둘이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김대희는 "아들 둘이라 든든하시겠다"라고 말했고, 김성령은 "딸이 든든하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대희는 "외국에 숨겨놓은 아이가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김성령은 "한 다섯 여섯 명 된다"라며 "띠똠 잘 있냐. 혹시 이 방송을 볼 수도 있으니까. 잘 살고 있냐. 엄마도 잘 살고 있다"라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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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은 올해로 데뷔 32년차가 됐다. 그는 연기활동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김성령은 "(데뷔 초창기) 그땐 연기를 해본 적이 없어서 감독님이 따로 연기지도를 해주셨다"며 "그 영화로 백상, 대종상 등 3관왕을 했는데 웃긴 건 그 뒤로 10년 넘게 영화를 못 찍었다"라고 했다.
더불어 "30년간 쉬지 않고 일했다. 이젠 쉬고 싶다. 나이도 들고 하니 그동안 열심히 사니 재밌게 살아야지 싶더라. 그런데 어떻게 해야 재밌게 사나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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