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노튜브)
(사진=모노튜브)



차준환이 잠실 일대를 돌며 ‘플로깅’에 나선 현장이 포착됐다.


5일 공개되는 ‘지구특공대 2023’ 차준환 편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잠실에서 자란 ‘잠실 키즈’ 차준환이 석촌호수와 송리단길 등 자신의 동네를 소개하며 플로깅(Plogging,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일)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다.


먼저 석촌호수에 도착한 차준환은 “거의 매일 저녁 이곳에서 산책을 한다”며 “사계절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나만의 힐링 장소”라고 ‘최애 스팟’을 소개한다.

뒤이어 차준환은 더위를 식히기 위해 잠시 들른 카페에서 깜짝 ‘셀프카메라’를 선보이는가 하면 자신만의 뮤직 플레이리스트 소개와 피겨 세계선수권 은메달 획득 비하인드 등을 밝히며 20대 초반의 청량한 매력을 뿜어낸다.


마지막으로 잠실에서 새롭게 떠오른 핫플레이스인 송리단길을 찾아 열혈 플로깅에 나선 뒤, 혼자만의 ‘인생네컷’ 촬영으로 이날의 특별한 나들이를 기념한다.

모노튜브 측은 “차준환을 시작으로 각 아티스트마다 가장 익숙한 동네를 찾아가 ‘핫플’과 ‘맛집’을 줄줄이 소개, 자신만의 환경 보호 실천법을 비롯해 플로깅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지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 ‘지구특공대원’ 7인의 맹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지구특공대 2023’ 차준환 편은 5일 (월) 오후 5시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에서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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