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머니 노 아트'(사진=방송 화면 캡처)
'노 머니 노 아트'(사진=방송 화면 캡처)

'노머니 노아트' NFT 1억 원의 작가이자 배우인 윤송아가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노머니 노아트'에 아트테이너 윤송아 작가가 출연했다.


이날 윤송아가 등장하자 김지민은 "나 저 분 안다. 드라마에서 봤었다"라고 반가워했다. 윤송아 작가의 그림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등에 등장하는 등 드라마에서도 조명되며 '미디어가 사랑한 작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윤송아는 '사랑하는 낙타'라는 작품에 대해 "사막은 삭막한 현실, 낙타는 현대인에 비유했다. 사람들이 각자 책임져야할 무게를 지고 살아가는데 낙타도 그러니 현대인들도 제 각각의 고민과 짐을 갖고 있다. 그래도 꾸준히 살아가다면 희망이 생기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윤송아는 출연 계기에 대해 "미술이 역도 같은 종목이라 1등이 아니면 먹고 살 수가 없다"라며 "그런 점이 속상했었는데 이제 미술이 메이저로 온 거 같은 기분이 들더라. 꼭 함께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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