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최고령 아빠지만 행복해' 늦은 결혼에 늦둥이 본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457900.1.jpg)
대표적인 노총각으로 알려졌던 최성국은 53세의 나이에 아빠가 된다. 15일 그는 24세 연하의 아내가 임신했다고 알렸다.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린 지 6개월여 만이다. 최성국 부부는 올가을께 출산 예정이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2세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56세 최고령 아빠지만 행복해' 늦은 결혼에 늦둥이 본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457903.1.jpg)
안재욱은 한 예능에 나와 육아 고충을 토로했고 이를 듣던 김구라는 “내가 잘 알지. 경우가 다른 게 나는 큰애가 있으니까. 비슷한 연배인데 둘이 쉽지 않을 거다”며 자신은 첫째 그리가 성인이라 수월한 편이라 밝혔다.
안재욱은 “새삼 느낀다. 결혼을 할 거라면 한 시간이라도 빨리, 하루라도 빨리하는 게 (좋다)”며 “친구들 애들은 군대 가서 육아에 대해 물어봐도 기억도 안 난다고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토로했다.
!['56세 최고령 아빠지만 행복해' 늦은 결혼에 늦둥이 본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457916.1.jpg)
신성우 또한 2016년 12월 16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2018년 결혼 1년여 만에 아빠가 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에는 자신과 똑 닮은 둘째 아들을 공개하기도.
당시 예능서 신성우는 "육아가 힘들다. 친구들 같은 경우는 할아버지가 됐다. 그 친구들이 반대로 저를 부러워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장가보내고 다 키워놓고 신혼 때 아기와 행복감이 그리운 거다. 저를 보면서 부럽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56세 최고령 아빠지만 행복해' 늦은 결혼에 늦둥이 본 ★[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457920.1.jpg)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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