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 울고 엑소엘도 울었다…갑작스러운 입대에 더 큰 아쉬움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346813.1.jpg)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카이는 올해 예정된 엑소 컴백을 준비 중이었으나 최근 병무청 규정의 변경으로 오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고 전했다.
![카이도 울고 엑소엘도 울었다…갑작스러운 입대에 더 큰 아쉬움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346818.1.jpg)
카이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나 군대 간다. 활동이 예정돼 있었다. 더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시간이 빨리 간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카이도 울고 엑소엘도 울었다…갑작스러운 입대에 더 큰 아쉬움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346816.1.jpg)
이어 "또 열심히 하면 된다. 20년을 열심히 살아왔다"며 "사실 준비한 게 많아 아쉽고 속상하다. 다녀와서 보여주면 된다. 카이가 어디 가겠냐"면서 미소 지었다.
카이는 "밥 먹고, 잠도 잘 자고, 시험도 있으면 합격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꿈 잃지 말고 꿈을 향해 달려가고"라며 응원을 잊지 않았다. 카이는 "가기 전에 (팬들)얼굴이나 봤으면 좋겠다. 보고 싶을 것 같다. 지금도 보고 싶다"고 진심을 드러내 짠하게 만들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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