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가도 모를 이서진의 '이중생활'…'tvN 공무원' 넘어 세계적 리더들과 나란히[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329998.1.jpg)
최근 이서진이 미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워싱턴DC 미국영화협회(MPA) 건물에서 개최된 ‘글로벌 영상 콘텐츠 리더십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 대통령을 초청한 미국영화협회를 비롯해 파라마운트,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 NBC유니버설, 소니픽쳐스, 월드디즈니, 넷플릭스 등 글로벌 영상 콘텐츠 기업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했다.
이미경 CJ 부회장, SLL·왓챠·에이스토리·래몽래인·크리에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연예계 인사 중에는 이서진이 유일한 참석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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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의 참석은 문화체육관광부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이 씨 출연작의 방송포맷을 미국이 그대로 사가거나 tvN ‘서진이네’ 등 출연작이 미국 아마존을 통해 유통된 적이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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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의 '이중생활'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그는 연예인이라는 본업을 넘어 또 다른 전공 살리기에 나섰다. 금융인 집안에서 태어나 뉴욕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그는 연예계 데뷔 이후에도 한 자산운용사의 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당시 이서진은 국내외 드라마·영화 투자 관련 펀딩 업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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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외이사 이서진'은 이미 합격점을 받은 상태라고. 그는 이사회 출석률 100%를 보이며 성실하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드라마와 예능 촬영이 계속되는 스케줄 속에서도 모든 회사 일정에 출석하며 일각에서 제기된 우려를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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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장점을 살려 100%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활동을 택한 이서진. 그는 단순히 구설 없는 톱스타를 넘어 활동에 있어서도 최고의 결과를 보장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던 셈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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