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성경, 케미 좋은 '김사부3' 안효섭과 노래 공약? "어떻게든, 파이팅 해보겠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322768.1.jpg)
5월 1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는 '한창 돌담병원 생활로 바쁜 차은재, 이성경의 본캐 인터뷰! 이성경X안효섭의 새로운 공약은?'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성경은 '최근 작품 중 나랑 가장 케미가 잘 맞은 배우는?'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선택지는 김영광, 성준, 김영대, 안효섭, 라미란이었다. 이에 이성경은 "이렇게 이야기를 하시면 제가 어떻게 대답을 하죠?"라고 말했다.
이성경의 센스가 빛을 발했다. 그는 "김영광 배우와 굉장히 케미가 잘 맞기 때문에 또 지금 디즈니+에서 볼 수 있는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성준 배우와의 친구 케미도 굉장히 좋기 때문에 많은 시청 바란다"라고 말했다.
![[종합] 이성경, 케미 좋은 '김사부3' 안효섭과 노래 공약? "어떻게든, 파이팅 해보겠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305/BF.33322769.1.jpg)
앞서 이성경은 '낭만닥터 김사부2'에 함께 출연한 안효섭과 시청률 공약으로 부른 OST '너의 하루는 좀 어때'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그는 "사실 저희가 공약 영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공약에 대한 질문이나 이런 걸 받을 걸 예상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 나눈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성경은 "딱히 하고 싶은 노래가 떠오른다기보다는 하게 되면 그래도 이제 '낭만닥터 김사부'에 관련된 작품 OST나 같이 부를 수 있는 어울리는 노래를 찾지 않을까. 혹은 다른 공약을 생각해보거나. 꼭 공약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파이팅해보겠다. 어떻게든 해보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성경 이렇게 기억되고 싶다!'라는 걸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이라는 질문에 "20대 초반만 해도 세상에 내 마음을 다 이해받을 수 없다 보니까 '생각 없이 그냥 밝은 친구', '천진난만한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그래 그럼 그렇게 생각해. 그래도 나 좋아'라고 했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제 굳이 생각해 보자면 나름 건강도 잘 챙기고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람. 완벽하지는 않지만"이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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