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7일(월)부터 2주 동안 또 다른 응원광고가 이어진다. 강남대로의 초대형 전광판 점프밀라노 스크린에 또 다른 버전의 응원광고가 송출된다. 같은 기간 에녹 사진으로 전체 래핑한 45인승 버스가 서울 곳곳을 누빈다. 동대문, 종로를 비롯해 강남대로와 도산대로 등을 운행하며 트로트 가수 에녹을 응원한다. 래핑버스는 또 4월 29일과 4월 30일 이틀간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가 열리는 KSPO DOME 주변에 주차된다.

이번 응원광고를 진행한 김미선 국가대표광고 실장은 “이번 서포트 광고를 준비하며 얼마나 많은 분이 에녹이라는 아티스트를 응원하는지 알 수 있었다”며 “뮤지컬배우 출신이라는 독특한 배경과 기존 트로트 가수와는 다른 특별한 매력을 지녔기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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