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리는 "주말 아침. 우리의 아침을 준비할 거다. 일단 도경이 이유식 준비되어 있다. 돈가스 그리고 우리가 족발 먹고 서비스로 온 만둣국. 여기서 내가 요리하는 건 계란말이"라고 말했다. 이유식과 돈가스는 시판용이었다.
정주리는 요리 시작과 함께 만둣국을 완성했다. 그는 "이렇게 해서 국물은 완성이 됐다"면서 계란말이 준비를 시작했다. 정주리는 "계란을 우리 애들만 먹는다고 한 5개만 해도"라고 털어놨다.
제작진은 "계란 한 번 사면 두 판을 사느냐?"라고 물었다. 정주리는 "기본적으로 우리 가족 한 번 먹으면 계란을 한 6개에서 8개는 터트리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애들이 라면도 잘 먹으니까 라면 한 번 끓일 때도 인당 한 개씩 5개 끓인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4형제의 끼니를 해결하는 일은 매번 쉽지 않네요...아이들 양도 점점 늘고 있어서 식비가 장난이 아닌... 그래도 잘 먹는 모습 볼 때가 제일 예쁘다는 거~ 이번 주말엔 또 뭐 해먹죠...? 댓글로 추천 받습니다"이라고 말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