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칼 없는 김지연, MBC 금토극 살릴까…전작 ‘2521’ 지우는 게 관건[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3047551.1.jpg)
김지연이 선택한 작품은 MBC '조선변호사'.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펜싱칼 없는 김지연, MBC 금토극 살릴까…전작 ‘2521’ 지우는 게 관건[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3047557.1.jpg)
이연주는 복수 또한 궁극적으로 나라와 백성을 위한 일이어야만 진정한 가치가 있다고 믿는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인물이다.
![펜싱칼 없는 김지연, MBC 금토극 살릴까…전작 ‘2521’ 지우는 게 관건[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3047558.1.jpg)
김지연은 전작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까지는 예명인 보나를 사용했지만 이번 '조선변호사'에서부터는 본명을 사용했다.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시동을 건 모습.
![펜싱칼 없는 김지연, MBC 금토극 살릴까…전작 ‘2521’ 지우는 게 관건[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3047561.1.jpg)
그동안 '최고의 한방' '란제리 소녀시대' '라디오로맨스' '당신의 하우스 헬퍼' '오! 삼광빌라' 등을 통해 쌓은 연기 내공이 녹록치 않았음을 알게해주는 부분이다. 덕분에 대중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게된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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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은 31일 제작발표회서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수동적이지 않고 정의롭고 능동적인 여자 주인공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대본을 4부까지 술술 막힘 없이 읽고나서 감독님에게 출연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전작서 외유내강형 캐릭터를 연기했다면 김지연이 보여줄 '당찬' 조선의 공주는 어떤 모습일까.
![펜싱칼 없는 김지연, MBC 금토극 살릴까…전작 ‘2521’ 지우는 게 관건[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3047576.1.jpg)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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