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주는 17일 "화이트데이 선물이라며 샤땡주머니를 건넸지만, 저는 이미 알고 있었죠! (쬐애꼼은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앤디 메이드라는 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나 잘 들고 다니고 있는 앤드지갑(앤디가 만든 카드지갑)! 만드는 법을 '앤디모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말로 설명은 음...기대하시면 안 돼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트를 입은 앤디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은주는 명품 브랜드 C사 문구가 적혀있는 주머니에서 나온 지갑을 자랑하고 있다.
이은주는 지난해 앤디와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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