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나는 15일 "마지막 촬영을 어제 무사히 마치고 오늘 종방연으로 촬영팀의 일정이 마무리 되게 되었어요 :) 그동안 매주 수요일은 팀 전체 휴차 날이었는데, 덕분에 평생 수요일을 이렇게 의미 있게 아름답게 행복하게 보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감사했어요. 마지막 휴차를 팀원들과 같이 보내게 되어 뿌듯하고요. 이제 저는 태주와 인사하고 제자리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겠죠^^"라고 덧붙였다.
이하나는 "동지들~~ 마지막 회까지 꼭 함께해 주고 그동안 주말극 신입 망구 지켜봐 주느라 수고 많았어요. 9개월간 한 마음으로 고생하고 수고 많았던 삼 남매팀 우리 오늘 좋은 시간 보내요♥"라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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