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혜연은 지난 2일 "어제 세상 쓰잘데기 없이 과자를 너무 많이 먹어서 죄책감에 만들어 본 고구마 빵. 고구마랑 무가당 요구르트랑 계란! 라떼랑 잘 어울리는 맛"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혜연이 직접 만든 고구마 빵의 모습이 담겼다. 죄책감에 만들었다고 하지만, 먹음직스러운 고구마 빵의 모양이 돋보인다.

민혜연과 주진모가 즐긴 하이볼이 돋보인다. 알콩달콩한 생활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그는 현재 청담동에서 의원을 운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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