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이 합쳐 -97kg" 조진웅→고현정, 후덕했다 늘씬했다 다되는 톱배우[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777241.1.jpg)
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183회 ‘위대한 유산’ 특집에는 배우 조진웅이 출연했다.
!["셋이 합쳐 -97kg" 조진웅→고현정, 후덕했다 늘씬했다 다되는 톱배우[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777244.1.jpg)
이에 조진웅은 "그냥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일부러 많이 먹었던 적은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도 항상 그렇게 돼 있었다"고 말했다.
!["셋이 합쳐 -97kg" 조진웅→고현정, 후덕했다 늘씬했다 다되는 톱배우[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777253.1.jpg)
퉁퉁한 몸매를 유지해온 그는 혹독한 자기관리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날카로워졌다. 어느덧 남자다운 호위 무사로 변신했다. 멜로 느낌도 충만했다.
!["셋이 합쳐 -97kg" 조진웅→고현정, 후덕했다 늘씬했다 다되는 톱배우[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777255.1.jpg)
'고무줄 몸매'를 반복해오던 고현정이 '살' 빼는 비법은 걷기 운동. 그는 과거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질문에 "전문가 도움을 받는다거나 따로 센터에 다니지는 않았다"며 "집 안에 헬스장에 있어 혼자 운동을 많이 했다. 특히 한강 등 매니저와 함께 걷기를 많이 했다. 매일 2시간 반씩 걷는다. 걸어 다녔더니 생각지도 않게 살도 빠지고 건강도 좋아졌다. 식이요법도 병행해 효과가 좋은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셋이 합쳐 -97kg" 조진웅→고현정, 후덕했다 늘씬했다 다되는 톱배우[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3/BF.32777269.1.jpg)
그러면서 한상진은 "배역 때문에 다이어트를 신경쓴다. 은퇴할 때까지 다이어트를 할 것 같다"며 "다이어트 때문에 참았지만 10년 만에 국물 요리를 먹어보고 싶다. 제일 좋아하는 요리는 고추장찌개, 순댓국이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한상진은 한상진은 다이어트를 위해 가장 좋아하던 순댓국도 끊었다고.
배역을 위해서 '후덕'에서 '날씬'으로 변신한 스타들. 철저한 관리 속 그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대중은 박수를 보낸다. 확실한 외적 변신은 저절로 화제성과 작품 인기도를 끌어온다. 연기파 배우로 불리는 세사람에게 다이어트는 보너스 같은 존재. 매번 자신의 앞에 놓인 벽을 뛰어넘는 이들이 멋있기만 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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