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필근은 9일 "기사가 엄청 많이 나가면서 너무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쳤네요. 저 잘 이겨내고 있고 응원해주신 수많은 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 했다.
이어 "염증 수치가 드디어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네요 ㅎㅎ 0.5가 정상인데 30이 넘었었거든요. 오늘은 배에 관 위치를 변경하느라 아침부터 시술하고 왔어요"라고 덧붙였다.
송필근은 "수면 마취가 아니라서 느껴지는 뻐근한 느낌은 적응되지 않아. 늘 옆에서 같이 고생해주는 마누라 님께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표합니다"고 전했다.
앞서 송필근은 괴사성 급성 췌장염으로 병원 신세를 진다고 알렸다. 동료 안소미는 "다행이다 필근아!! 어서 보자!!"라고 했고, 박준형은 "다행이네. 그런데 너 지금 좀 잘생겨 보여. 얼른 일어나자 동생"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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