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자는 “바로 전 부기 피드 댓글이 450개가 넘다니. 부기 빼는 법, 피부 관리법 등등 질문을 엄청나게 많이 주셔서 내일 동치미 방송 녹화 앞두고 제가 방송 전날 어떤 관리들을 하는지 알려드리고 싶어서 찍어봤어용”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미자는 “방송생활 이제 10년 차가 훌쩍 넘으니 저만의 관리 노하우가 많이 있긴 한데요. 아낌없이 탈탈 털어 봤어여”라고 밝히며 다양한 꿀팁들을 공유했다.
사진 속 얼굴을 못 알아볼 정도로 퉁퉁 부은 미자의 얼굴이 담겨 있다.
한편 미자는 1984년생으로 김태현보다 6살 연하이며, 둘은 지난 4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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