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종국, 차태현에 "'엽기적인 그녀' 한번 더 찍어, 너랑 또 안 하려고 하나봐"('짐종국')](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509505.1.jpg)
차태현은 아들 수찬 군에 대해 "오늘 절권도 배우러 갔어"라고 했고, 친구들은 '복싱을 배우게 하라'며 간섭했다. 이에 차태현은 "복싱은 코로나 전에 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종합] 김종국, 차태현에 "'엽기적인 그녀' 한번 더 찍어, 너랑 또 안 하려고 하나봐"('짐종국')](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509508.1.jpg)
이후 김종국은 "야 근데 우리 단체방 이름 '용용죽겠지' 누가 한거야?"라고 물었고, 차태현은 자신이 했다고 실토했다. 그러면서 "프로그램 이름으로도 좋지 않냐"고 했다.
그런데 차태현은 "근데 그 이름을 네가 어떻게 알아?"라고 했고, 김종국은 "네가 방을 만들었잖아"라고 했다. 홍경인이 "방 이름이 나와"라고 했고, 차태현은 "나는 방 이름을 나만 아는 건 줄 알았다"라며 "나 지금 깜짝 놀랐어, 우와 나 진짜 몰랐어. 만약에 내가 이상하게 써놨으면 큰 일 나는 거네?"라고 말하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ADVERTISEMENT
![[종합] 김종국, 차태현에 "'엽기적인 그녀' 한번 더 찍어, 너랑 또 안 하려고 하나봐"('짐종국')](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509334.1.jpg)
![[종합] 김종국, 차태현에 "'엽기적인 그녀' 한번 더 찍어, 너랑 또 안 하려고 하나봐"('짐종국')](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509332.1.jpg)
이를 들은 차태현은 "나는 그런 배우가 없네"라고 했고, 김종국은 "너랑 한 번 하면 안 하려고 하나봐"라고 말했다. 이에 차태현은 "그런가봐"라며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엽기적인 그녀' 한 번 더 찍어라"고 했고, 장혁은 "그 다음 작품 '여친소'에서 전 남친으로 나왔잖아"라고 답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