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테이는 차에 타자마자 김영혜 매니저가 건넨 간식 삼매경에 빠지며 아침부터 먹방 예열에 돌입했다. 매니저는 ‘전참시’ 출연 이후 확 달라진 일상을 털어놓는가 하면 배구 선수마저 자신을 알아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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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는 열창 중 “같이 해요 내 친구야”라고 개사하며 DJ 이석훈에게 노래를 넘겼다. 이석훈은 당황한 가운데 폭발적인 노래 실력으로 완벽 듀엣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또한 테이는 마지막 민경훈의 ‘욥 창법’을 맛깔나게 성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테이는 역대급 크기의 밥공기에 8인분 양의 밥을 한가득 담아내며 대식가다운 먹방 클라스를 드러냈다. 매니저 역시 먹음직스러운 반찬 향연에 멈출 줄 모르는 먹텐션으로 참견인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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